스플래시탑, 에쓰티케이와 총판 계약 체결

한국 사용자에게 안전한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 제공 목표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 공급업체 스플래시탑(Splashtop)은 지난 8일, 에쓰티케이와 총판 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플래시탑의 원격 액세스 기술을 한국 사용자에게 제공, 모든 규모의 기업이 유연성과 성능을 저하 하지 않고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스플래시탑의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은 기업이 어디서나 IT 인프라에 액세스·관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방법을 제공하며, IT 전문가가 사내 사용자 또는 고객을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원격 데스크톱 제어, 파일 전송, 애플리케이션 배포, 원격 진단 등 여러 기능이 포함돼 있어 국내 기업의 IT 인프라 및 운영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스플래시탑의 레오나드 옹(Leonard Wong) 아태 지역 총괄 책임자 겸 영업 부사장은 “에쓰티케이와 협력해 한국 기업에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에쓰티케이의 폭넓은 영향력과 전문성은 고객에게 다가가고 한국에서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쓰티케이 이승근 대표는 “스플래시탑의 솔루션은 한국 기업의 IT 역량 향상에 귀중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스플래시탑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강력한 보안 기능 및 포괄적 기능은 한국 기업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충족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온프레미스(On-Premise)의 구축형 모두를 지원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